Back to the Basics

Coplit 문자열, 반복문 Review 드디어 두 번째 코플릿을 진행하였다. 나는 문제를 풀 때 한 가지 방법이 아닌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보고,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는지 고민하면서 푸는 편이다. 이번 pair도 나와 비슷한 성향이어서 잘 맞았던 것 같다. 지금은 빨리 문제를 푸는 것보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면서 문제를 풀기 때문에 이번 코플릿 문제도 다는 못 풀었던것 같다. 그래도 저번 코플릿을 했을 때 보다는 많이 풀었으니 좀 더 속도도 향상? 되었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ㅎ 저번 코플릿에서 미흡했던 점을 생각하며 , 이번 코플릿 에서는 나의 진행 방향과 코드를 Pair 가 이해할 수 있도록 차분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저번보단 설명하는 것과 수도 코드 작성이 좀 더 부드러워지긴 한 것 같다..

1. 첫 Pair Programming에 대한 느낀 점 처음으로 Part programming을 하였고, 2시~9시 약 7시간 동안(꾀나 오래) 진행을 하였다. 나의 첫 Pair 괜찮았다. 배려도 있고 말을 하는 데 있어 어색하지도 않았다. 쉬운 문제든 어려운 문제든 정말 열정적으로 하셨던 분 같다. 처음 해보는 페어 프로그래밍에서 첫 페어를 잘 만났다고 생각한다. 시작 전 대충 문제를 보았을 때 문제의 수는 많았지만, 난이도는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았다. 해서 조금 천천히 느긋하게 진행을 해도 빨리 끝내고 개인 공부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결과를 미리 말해보면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풀지 못했다 ^^;; 이미 파이썬이나 다른 언어를 접하면서 기본적인 문제들은 풀어보았기에 금방 할 줄 알았지만,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