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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Books & Reviews (5)
Back to the Ba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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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요즘 테스트, 특히 단위 테스트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있었다.단위 테스트를 어떻게 잘,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을까? 유의미한 단위 테스트는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고민을 했었고[TEST]테스트 원칙에 대하여 - 소프트웨어 테스트의 7원칙과 FIRST원칙 이라던가 [TEST]테스트 코드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와 같은 글도 작성하면서 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다.이런 와중에 "[길벗출판사] 26차 개발자 리뷰어"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았는데, 그중에 "단위 테스트의 기술"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저번에 신청했을 때는 선정이 안되었었기 때문에 큰 기대 없이 신청서 작성을 하였다. 그런데 운 좋게도 이번엔 당첨이 되었다.책은 이틀 뒤에 받았고, 긴 연휴 동안 천천히 읽었고, 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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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이직을 준비하다 보면 다른 직군에 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유독 많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관련 직종으로 취업을 준비했던 경험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일반적인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 - 1차 면접 - 2차 면접 - (추가 면접) - 협상 - 합격의 순서를 따르지만, 현재 개발자 채용 시장에서는 대부분의 기업이 코딩테스트나 과제전형을 필수로 요구한다. 심지어 둘 다 요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여기에 기술면접 준비와 사이드 프로젝트까지 병행하려면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이런 상황에서 코딩테스트 준비는 종종 서류 합격 이후에 급하게 이루어지곤 했다. 프로그래머스와 백준으로 꾸준히 감을 유지하려 했지만, 실제로는 쉽지 않았다. 매번 급하게 준비하고 나면 '미리 준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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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팩터링 2판이 나왔다고 해서 사놓고 책장에만 꽂아놓은지 1년이 지났다.요즘 좋은 코드란 무엇인지, 무엇이 읽기 좋은 코드인지, 코드 정리를 하긴 하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등의 생각을 하게 되었고 책장에 장식용으로 사용되고 있던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가볍게 누워서 읽어보다 보니 정리를 하면서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아 정리를 시작하게 되었다.물론 항상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참고하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회가 된다면 관련 스터디를 만들어서 추진해보아도 좋지 않을까 싶다.이 책은 총 12장까지 있고 01~04 까지는 리팩터링 원칙의 전반적인 이야기, 리팩터링의 필요성 등을 이야기 하고 05장~12장 은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마틴파울러의 리팩터링 기법들이 소개된다. 이번 포스..
가볍게 내가 개발자가 된 계기를 적어 보자면..기계공학과 전공으로 공대를 졸업하고 전공에 맞게 항공기를 설계 및 개발하는 엔지니어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러다 어떤 계기로 (길어서 생략) 개발 공부를 하게 되었고 "나의 길은 이거다!"싶은 순간이 와서 아예 퇴사를 해 버리고 개발 공부를 시작, 운 좋게 꽤 인지도 있는 회사의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게 되었다. 이곳이 개발자로서 경력을 시작하게 된 첫 회사였다.첫 회사에 들어와서 어느 것을 먼저 해야 하는지 우왕좌왕했던 기억이 있다. 비전공자로 들어온 나로서는 사실 모르는게 많았다. 회의에 들어가면 이런저런 용어들이 마구마구 나오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이런 것까지 질문을 해도 될지, 회의 중간중간 기초적인 부분까지 물어봐도 되는 것인지 등등 많은 고민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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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에서는 데이터배이스가 검색 및 저장을 내부적으로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개발자가 이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여러 저장소 앤진 중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좋은 성능을 내는 엔진을 선택하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책은 설명한다. 가령 여러 라이브러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우리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라이브러리를 찾기 위해 내부를 뜯어보게 되는 일이 있다. 그냥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무거운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것은 오버스팩일 뿐이다. 해당 내용도 이런 맥락이라고 이해하였다. 특정 작업부하 유형에서 좋은 성능을 내는 저장소 엔진을 찾기 위해 엔진이 내부적으로 어떻게 수행되는지 대략적으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데이터베이스를 강력하게 만드는 데이터 구조 많은 데이터베이스에서는 내부적..